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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갈등2

[시월드 차이나 6편] 아기 사진 한 장 보냈을 뿐인데… 시어머니 잔소리 폭격 📘 시월드 in 차이나 6편 사진 한 장의 대가, 시어머니의 보호 본능 폭발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. 아기가 귀엽게 웃는 사진이 나와서 남편과 시어머니 단톡방에 사진 한 장을 뿌렸을 뿐이었다. “아가 오늘 기분 좋아서 엄청 웃네~ 😍” …5초 뒤 잔소리로 도배된 채팅창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. 1. “모자는 왜 안 씌웠어?” “해 쨍쨍한데 모자 안 씌웠네?태양이 눈에 해로워~ 얼굴 타!” 네… 엄마… 오늘 기온 25도, 바람 살랑살랑, 아이도 땀 차서 모자 벗어던졌어요. 게다가 사진 찍고 1분 뒤 바로 다시 모자 씌웠어요… 사진은… 그냥 1초의 순간이에요… 2. “옷이 너무 얇다, 감기 걸려!” “얇게 입혔네, 애 감기 걸리겠다~팔이 다 드러나 있어!”.. 2025. 4. 19.
[시월드 in 차이나 2편] 남편 밥을 절반만 주는 시어머니 📘 시월드 in 차이나 2편[남편 밥을 절반만 주는 시어머니] 우리 남편은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다.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, 소위 말해 복 있는 몸. 나는 늘 말한다. “너무 보기좋아. 나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~” 그런데 시어머니의 시선은 나와는 정반대다. 언제부턴가 남편 얼굴에 살이 붙었다고 생각하시기 시작했다. 그 후… 우리 밥상에 변화가 생겼다.목차어느 날 갑자기 줄어든 밥‘다이어트 지시’는 누구에게?평균 밥 양, 엄마 기준으로 맞춰지다밥만 줄인 게 아니라 표정도 줄어듦조용한 시어머니의 경고다음 편 예고 1. 어느 날 갑자기 줄어든 밥 평소와 다름없이 밥을 먹으려던 저녁. 시어머니가 밥그릇을 들고 들어오셨는데, 남편 앞에 놓인 그 밥… 반 공기. 아니... (정확히 세숟갈.. 2025. 4. 15.